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모티브가 된 대만 지우펀 싸돌아다니기

대만 지우펀 싸돌아댕기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영화의 주요 배경이라는 지우펀에 대한 여행기입니다.

가보니 진짜 영화의 배경에 많은 부분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지우펀의 별칭이 지옥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보면 좁고 불편한 내용들이 조금 많아요.

가는 방법도 그다지 쌈박한 방법은 아니기때문에 일단 각오를 다지고 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영화가 연결되는 지우펀 장소들

치히로가 부모와 함께 터널을 지나 도착하는 ‘이세계 거리’ 

밤이 되면 붉은 등불이 켜지고, 낯설고 몽환적인 상점가 분위기

언덕을 따라 층층이 이어진 건물 구조와 계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는 지우펀이 직접적인 모델이라고 공식 인정한 적은 없다네요. 그러나 대만을 여행했다는 그리고 그 이후 영화가 제작되었다는 사실은 맞는 것 같습니다.

지우펀 어디있을까

 

지우펀(九份)은 대만의 북부 지방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과거 일본제국이 금광으로 개발하던 곳으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많은 인구가 거주하였으나, 금광 산업의 쇠퇴와 함께 이후 인구가 감소했지만 관광지화 되면서 다시 복적거리는 인구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일본문화가 이 마을의 모든 것을 만들었다고 봐도 될 듯합니다. 가파른 산길을 따라 자리 잡은 지우펀은 독특한 일본과 중국의 혼재된 건축양식과 함께 주변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지우펀의 골목길은 좁고 구불구불한 형태로, 방문객들은 이 길을 따라 다양한 전통 찻집과 특색 있는 상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곳은 찻집이 많기도 합니다. 찻집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야말로 그림 같은 정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지우펀은 안개가 자주 끼는 산속의 위치로 인해 로맨틱한 분위기가 있어서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사용되기도 했다네요.

그래서 대만의 관광객들이 많이 잧는 것 같습니다.

 

지우펀 가는 방법

지우펀은 가는방법은 주로 버스,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타이베이에서 지우펀으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좋은 방법은 역시 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 근처의 MRT 타이완 역에서 버스를 타면,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지우펀으로 가는 가장 대표적인 직행 버스는 965번입니다. 이 노선은 타이베이 중심부를 관통하며 관광객 이용률이 가장 높습니다. 주된 승차 위치는 시먼딩 인근과 베이먼역 근처이며 MRT 타이베이 메인역에서도 도보 이동 후 탑승이 가능합니다. 별도의 환승 없이 지우펀 입구까지 바로 이동하며 소요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타이베이 시내 숙소가 서부 지역에 있다면 가장 편한 선택입니다.

두 번째로 많이 이용되는 노선은 1062번 버스입니다. 이 버스는 MRT 충샤오푸싱역 인근에서 출발하며 타이베이 동부 지역에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지우펀과 진과스 방면으로 바로 이동하는 직행 노선이며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에서 1시간 20분 정도입니다. 시먼딩과 반대편인 다안구나 중샤오둔화 일대에 머무는 경우 이 노선이 효율적입니다.

현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방식은 기차와 버스를 조합하는 방법입니다. 타이베이역에서 루이팡역까지 기차로 이동한 뒤 루이팡역 앞에서 지우펀으로 가는 지역 버스로 환승합니다. 이 구간에서 지우펀으로 올라가는 버스 번호는 788번, 825번, 827번, 856번이며 배차 간격이 비교적 잦습니다. 다만 환승이 필요하고 출퇴근 시간에는 혼잡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타이베이 시내에서 가장 단순하고 안정적인 방법은 965번 직행 버스이고 MRT 접근성을 중시하면 1062번이 적합합니다. 시간 여유가 있고 현지 이동 방식에 익숙하다면 루이팡 환승 루트도 충분히 실용적입니다.

버스는 자주 운행되므로 대기 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며, 지우펀에 도착하면 도보로 모든 구간을 이동해야 합니다.

더불어, 기차를 이용하여 롱하우 역(Long Shan Station)에서 하차 후 택시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 경우 약 30분이 소요된다네요. 그냥 버스타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낮에 들러 지우펀을 구경했지만 밤에는  보는 지우펀이 더 멋질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저녁 석양무렵 도착해서 구경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지우펀에서 가봐야하는 포인트

 

지우펀의 대부분은 들어선 상가들입니다. 그 상가들은 사진처럼 되어있어요.

사진들의 모습은 이곳이 얼마나 좁고 복잡한 곳인지 그대로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이날 비까지 오는 바람에 우산에 사람 피해다니느라 쉽지 않았어요.

관광이 아니라 시장보러온 느낌? 같은 기분이 들기고 했네요.

찻집, 기념품, 전통공예품, 식당 등이 줄줄이 있어요.

이곳을 설명하기 위한 방법이 쉽게 떠오르지 않네요.

우리 예전 달동네를 떠올리면 될것도 같은데 우리 달동네는 주로 주거지였잖아요. 그 주거지가 상가와 주거지가 같이 혼합되어있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지우펀은 길게 뻗은 좁은 상가 주라인 하나가 있고 그 아래로 여러 층의 도로가 연이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위 사진처럼 아래로 이동할떄 좁은 통로를 통해 내려갈 수 있는 곳이에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네요.

이곳은 산정상에 만들어진 밀집대형 상가들이랍니다.

다니면서 가장 맘에 드는 상가 발견.

저기 앉아서 맥주먹는게 저는 가장 좋아 보였습니다. 비도 오고 하니 금상첨화이겠더라구요.

저기는 어떤 뷰를 볼 수 있느냐 하면 아래 사진처럼 볼 수 있어요.

한국 관광객이 많이 오긴 하나봅니다.

곳곳에 한글이 참 많이 보여요. 버스자체 led 안내공지도 한글서비스가 되던데... 참 한국의 국력이 새삼 자랑스러운 순간입니다.

이렇게 식당에도 한글이 메인이네요.

주인이 한국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요기가 지우펀 메인광장입니다.

ㅎㅎ 광장 맞습니다. 좁은 이 곳이 그나마 여기서 가장 넓은 약속의 장소 같은 곳이래요.

자 지금부터가 지우펀의 가장 중요한 사진촬영 포인트에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의 연관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요.

치히로가 부모와 함께 터널을 지나 도착하는 ‘이세계 거리’ 그리고 밤이 되면 붉은 등불이 켜지고, 낯설고 몽환적인 상점가 분위기,

언덕을 따라 층층이 이어진 건물 구조와 계단 이 바로 이 곳으로 연상되는 곳이랍니다.

그냥 봐도 영화의 그 느낌이 납니다. 뭔가 현실세계 아닌 또다른 차원의 모습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사진 찍는 재미나 쏠쏠합니다. 꼭 영화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도 있고 말입니다.

사실 그것 하나 때문에 이 곳에 오기로 한 결정이었지요.

 

지우펀의 맛집 탐방

지우펀을 방문하면 반드시 맛봐야 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아규이(아우푸)입니다.

아규이는 흔히 ‘즉석에서 구운 생선’으로 설명될 수 있으며, 각종 조미료와 함께 조리되어 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아규이를 제공하는 여러 음식점 중에서는 중완스진(忠萬食堂)이 특히 인기가 많다 합니다.

또한, 지우펀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타이완식 오렌지 주스입니다. 이 주스는 지우펀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으며, 신선한 오렌지 같아 보이더라구요.

이 외에도, 지우펀의 대표적인 간식인 버섯튀김, 타이완식 떡, 그리고 다양한 차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들도 많습니다. 

지우펀의 인기 사진 촬영 스팟

지우펀 첫 번째 추천 스팟은 골목길입니다. 이곳은 좁은 골목과 다채로운 상점들이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순간을 담기에 이상적입니다. 특히 저녁 무렵의 골목은 가로등의 따스한 불빛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장소는 지우펀의 전망대입니다. 이곳에서는 대만의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이나 석양을 배경으로 한 풍경은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가 끝쪽으로 가야하거든요. 어떠면 도착한 곳이 수고로움에 대한 대가치곤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지우펀을 싸돌아댕겨본 감상

 

지옥펀이라 불릴만큼 가는 방법이 쉽지도 않고 돌아다니면서 곳곳의 요소들이 편하지 않는 곳입니다.

일본의 수탈 광산지역의 특성으로 계획적인 도로나 인프라 같은 것은 극히 부족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재미지고 인기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광부들의 고단한 삶속에 선술집이나 극장 등이 그 피로함을 달려주려 부족하지만 들어선 자리일 테니까요.

그곳이 이제는 관광객들로 채워지고 있네요. 더구나 영화의 배경이라는 후광을 등에 업고서 말입니다.

저는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영화의 느낌을 볼 수 있었고 그래서 살짝 흥분도 되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신발와 옷 등은 편하게 착용하시고 가세요. 

이상 럭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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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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